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 승인 2015.06.15 15:33:13
| ▲ 북한이 지난 14일 김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KN-01 함대함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반함선로켓 발사훈련을 실시했다. [캡쳐-노동신문] |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해군에 실천배치되는 신형반함선로켓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군 당국은 해당 로켓이 지난 14일 발사됐으며, KN-01 함대함미사일로 추정했다.
통신은 "훈련은 개발완성된 반함선로케트의 명중성과 함선의 전투적 성능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전했다.
이날 발사훈련은 김 제1위원장이 훈련진행계획을 보고받고 훈련개시 명령을 내린 뒤, 동해함대장의 사격준비구령에 따라 진행됐다.
반함선로켓이 목표물을 명중한 것을 두고 통신은 "최신군사과학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 것이 다시금 검증확증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본 김 제1위원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해군부대들에 실전배치된 신형반함선로케트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었다"며 "주체적 해군무력강화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였다. 해군의 해상작전능력은 이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 ▲ 김 제1위원장은 "해군무력강화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캡쳐-노동신문] | ||
앞서 군 당국은 지난 14일 북한이 동해상에서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으며, KN-01계열 함대함미사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갖고 있는 함대함 미사일은 사실상 아주 오래된 구 소련제 미사일"이라며 "북한 것으로 교체하기 위한 개발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밀도를 높이고 하는 차원에서 시험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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