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7 15:16
일본 해상자위대는 7일,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인근 사가미만(相模湾)에서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미국, 한국, 호주, 인도, 프랑스 등 5개국의 함정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인도, 프랑스 등 3개국은 2002년에 해상자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한 ‘국제 관함식’에 참가한 이래 두 번째다.
한국 측은 일본과의 사이에서 역사 문제가 진전되지 않더라도 안보와 경제 분야의 교류는 분리해 대응하겠다는 ‘투트랙 정책’을 대내외에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해상자위대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는 2012년 관함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해상자위대 측의 초대에 각국이 응했다. 참가하는 함정의 종류와 수는 조율 중이라고 한다.【교도통신】
원문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5/09/122255.html
한국, 인도, 프랑스 등 3개국은 2002년에 해상자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한 ‘국제 관함식’에 참가한 이래 두 번째다.
한국 측은 일본과의 사이에서 역사 문제가 진전되지 않더라도 안보와 경제 분야의 교류는 분리해 대응하겠다는 ‘투트랙 정책’을 대내외에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해상자위대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는 2012년 관함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해상자위대 측의 초대에 각국이 응했다. 참가하는 함정의 종류와 수는 조율 중이라고 한다.【교도통신】
원문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5/09/1222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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