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xinhuanet.com/2015-06/29/c_134364012.htm
(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6월 29일] 막 폐막한 제7차 중미전략과 경제대화에서 중미 수백명 재경계 고위급 관원들이 양국과 국제 경제의 전반적, 장기적, 전략적 문제에 관해 거시경제 정책과 구조 개혁, 무역과 투자 촉진, 금융 시장 안정화와 개혁을 둘러싸고 허심탄회하며 깊이있게 교류해 다양한 중요 성과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분석 인사들은 회담은 경제 관계라는 중미관계가 건전한고 안정적인 발전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밸러스트”가 보다 안정시켰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서 이루어질 경제 의사 일정을 위해 중요한 준비를 해했다고 인정했다.
이번 경제 궤도 대화는 중미가 서로의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했으며 세계 2대 경제체에서 거시경제 정책을 더 잘 조율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안정을 수호하며 여전히 취약한 글로벌 경제회복 추세를 가호하는 데 유리하다.
중미 쌍방은 경제구조의 개혁과 지속가능, 평형발전을 진일보 추동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 측에서는 통화 정책이 국제 금융 체계에 대한 영향에 주목해 투자를 증가하고 예금율을 향상시키며 적자를 줄이고 세수제도를 개혁해 중기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진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광야오(朱光耀)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대화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쌍방은 통화정책에 관해 아주 깊이있는 교류를 가졌다. 중국 측은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율 정상화 가동 진척에서 보여준 신중한 태도와 중국 측과 열심히 소통하려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이율 정상화를 가동하는 것은 미국 경제의 회복 형세가 양호하다는 점을 설명해주며 이는 중국과 세계에 모두 이득이 될 것이다. 양국 재정통화 당국은 보다 밀접하게 소통해야 하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 안정에 아주 관건적이다.
중미 양자 투자협정협상을 진일보 추진하는 것은 이번 경제대화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였다. 쌍방은 모두 해당 협상을 양자 경제 무역 관계의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내세웠고 모든 필요한 자원을 투입해 호혜상생, 높은 수준의 투자협정을 달성하는 데 동의했다. 쌍방은 모두 “이정표”라는 단어로 네커티브 리스트 가격을 처음으로 서로 바꿔 제시하는 이 중대한 진척을 묘사했다. 쌍방은 동시에 올해 9월 초에 다시 한번 서로 바꿔 가격을 제시하는 데 동의했으며 시진핑 주석 방미 전에 해당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진척을 이루어낼 것을 희망했다.
주광야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양국은 모두 상대방 경제의 더 나은 발전에서 더 큰 발전 공간을 얻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해 중미 양자 무역액과 양자 투자 보존량은 모두 역사 기록을 쇄신했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이 중미 경제 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려 양국 국민과 전 세계를 행복하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글/신화사 기자 리우제(劉劼) 가오판(高攀),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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