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21:33
© AP Photo/ Evgeniy Maloletka |
6월 4일 오하이오 주 공화당 롭 포트먼 상원의원이 의회에서 2016년 국방 예산 가운데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과 정찰을 위해 6천만달러 제공을 골자로 하는 2가지 개정안을 제출했다.
개정안은 이동식 대포병 레이더, 살인용 무인항공기, 살인방어무기, 실시간 정찰기를 포함해 우크라이나가 제공을 요청한 것들을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크라이나 군의 훈련, 전투 작전능력 강화, 작전 및 저지 등에 관한 것도 포함돼 있으며 이를 위해 최소한 6천만달러를 활당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개정 사항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 연구와 관련이 있다.
포트먼 상원 의원은 분쟁 상황 학습과 미국 군사력을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연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전쟁 활동 상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이는 미국 군사력을 정비와 나토 가입 국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전에 미국 상원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 10월 1일 이후 살인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전에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2016년 예산안 회계연도에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 명목으로 6,120억 달러를 제공하는 새로운 국방예산 초안을 채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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