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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지역 농장서 연간 3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러시아 '스바스키 베콘' 사가 올해 8월에 북한 황해도에서 양돈 사업을 개시한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회사 대표에 따르면 8월에서 9월 경 스파스크 베콘 사 700여 마리의 돼지를 보낼 예정이다. 돼지 사료는 연해주 레소자보드스크 시 사료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파스크 베콘 북한 지부는 '사리원'이라는 상호의 양돈 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사리원' 북한 지부는 북한에서 러시아로 제품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에 연해주는 2018년까지 돼지고기 생산을 14배로 늘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타깃으로 한 수출 계획에 대해 알렸었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business/20150727/447577.html#ixzz3hHjspm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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