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워싱턴포스트 "미국 서방국에 대한 영향력 상실"

© AP Photo/ Virginia Mayo

오늘날 미국의 유럽에서의 영향력이 세계 다른 지역 일에 개입하는 정도와 함께 약해졌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한 견해에 대해 기자이자 작가인 앤 애플바움이 워싱턴포스트에 썼다. 그녀의 의견에 따르면 국제 정치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논의할 때 최근에 와서 미국은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영향력이 쇠퇴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주니어 부시 전 행정부 때 부터다. 그때 미국을 지원한 주요 서방국들의 분열이 생겼다. 애플바움은 영국을 생각하면서 미국을 지원한 이들은 늦게 높은 갚을 지불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분석가들은 시리아에 대해 무능한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이슬람국가와의 전쟁에서 명확한 전략이 부재한 오바마를 비난했다.  이러한 분열은 애플바움에 따르면 러시아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다. 나토의 강경한 군사 지도자들과 백악관의 낙관적인 분위기 사이에서의 편차가 관찰된다. 


차기 미국 대통령은, 만약 그가 서구 지도자 지위 반환을 원한다면 이 동맹들에 대한 급진적인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최종적으로 부시와 오바마의 유산을 청산해야 한다. 미국은 신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들을 필요로 한다. 기사의 저자는 이들에 나약한 서방 국가들보다 다수의 정치적 독립을 방해하는 다국적 부정부패와 사이버 태러를 분류에 넣었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0615/315735.html#ixzz3dCz4CL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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