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UTERS/ Toru Hanai |
2015.08.19 20:24(최종수정 2015.08.19 20:48)
63% 일본인들이 '과거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의 행각에 대해 사죄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답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수요일 요미우리 신문이 발표했다.
반면, 27% 응답자들은 일본이 계속해서 사죄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담화 내용에 대해서는 48%가 긍정적으로 만족해했고, 34%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전체적으로 일본 언론들은 아베 담화가 그의 지지도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8월 14일 아베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정책으로 고통받은 모든 이들을 상대로 사죄했다. 과거 전쟁을 모르는 미래 세대가 스스로 이 짐을 지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0819/527305.html#ixzz3jLPIz4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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