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중국 군함, 러시아와 훈련 위해 동해로 출항

중국 군함, 러시아와 훈련 위해 동해로 출항
© Sputnik/ Julia Kaminskaya

2015.08.15 19:21


7대의 중국 군함이 토요일 아침 청도항을 출발하여 동해로 향했다. 신화 통신은 8월 20일 동해에서 러-중 해군 훈련이 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중국측에서는 센양 및 타이주 구축함, 린이 및 헝양 호위 구축함, 바이산 및 윤우산 강습함 및 타이후 보급함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다. 또한 6대의 헬기와 5대의 고정익 항공기 및 200명의 군인들도 훈련에 참가한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중국 국방부는 이번에 실시되는 훈련의 목표가 포괄적인 중-러 상호전략 및 협력 관계 발전과 바다에서 위협에 대해 군사 공동 대응력 강화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50815/514825.html#ixzz3jLGtG6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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