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ickr/ The U.S. Army / Joshua Leonard |
화물 검사시 공항 직원들에 의해 발각될 당시 미군들은 M-16 소총과 권총 소장 허가서가 없었다고 '쿠리르'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며칠 전 발생했다. 9명의 미국 군인들이 워싱턴에서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빈에서 환승시 연결 항공편에서 문제가 발생해 환승 구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발각됐다고 미하엘 바우에르 오스트리아 국방부 대변인의 발표했다.
발각 당시 긴급 체포된 미군들은 심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파병 명령 수행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를 증명할만한 서류가 없었다. 차후 미국 경찰들과의 대화로 미군들은 조국으로 송환됐다. 신문은 그들이 무기를 소장한 채 귀국 조치가 허용됐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0730/460597.html#ixzz3hoif5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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