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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태평양 서부 영역 전체를 중국 공군의 영향권 아래 두려 하고 있다. 비밀 문건이 일본 교도통신에 유출됐다. 전략기술분석센터 전문가 바실리 카쉰은 문건에 명시된 프로그램의 이행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군의 목표와 과제는 이미 알려진 것으로 상당 부분은 이미 완료됐다. 중국 함대와 항공기들은 (함대 내 항공기와 공군 항공기) 섬의 제1목표물에서 제2목표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은 제1목표물을 향해 미사일 폭격기 H-6K를 쏘았다. 이는 남쪽 방향의 일본 대공 방어에 타격을 줄뿐 아니라 미국 태평양 기지도 공격할 수 있다.»
러시아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중국의 해군 통제 구역 확장 목적은 효율성 있는 장거리 대함 로켓 시스템의 구축에 있다. 항공모함과 같은 미국의 함대 목표물을 제때에 탐색하기 위해서는 섬의 제1, 제2 연결고리 사이의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다양한 종류의 정찰 위성, 무인 항공기, 수상함 및 잠수함이 이 시스템의 구성요소에 포함된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opinion/20150805/484351.html#ixzz3hxJXg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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