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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밀문서에 의하면 일본 정부가 그동안 기후문제를 비롯해 대외정책과 관련해 제안한 안건들이 기각되지 않기 위해 미국에 어떤 정보를 내밀어야 할지 고민해왔다는 사실이 읽혀진다. 미국은 이 사실들을 알고 있었고 이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에 전달했다. 일본에 하고 싶은 당부는 ‘스파이 초강국 미국이 그대를 존경할거라 기대치 말라'는 것이다."
제임스 심슨 일본 국방정책 전문가 역시 NSA 감시로 일본 정부의 순간순간 주요 행보가 미국 정부에게 포착됐다며 일본에서는 지금 이 도청 사실이 알려지며 공포 분위기라고 '더 재팬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난성명했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0731/466522.html#ixzz3hk97Cf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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